미국, 유럽 기업들의 주 4일 근무제 실험…결과 엄청났다

by 벼룩시장 posted Dec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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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해 유럽에서 '4 근무제' 도입하는 기업들이 속속 늘어나는 가운데 미국에서 지난 7 발의된 ' 32 근무제도' 법안이 하원 진보 진영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논의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번 법안의 주요 골자는 주당 근무시간을 32시간으로 제한하고, 시간을 초과할 경우 시간당 근무 수동을 별도로 지급해야 한다는게 골자다.
 

법안을 발의한 의원 한명은 타카노 의원은 성명을 통해 "사람들이 직장에서 점점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건강과 복지가 악화하고 급여는 정체 상태로 변화할 시점이 왔다"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실제 4 근무제를 도입한 기업들의 예를 들었다. 그에 따르면 단축을 실험한 기업들의 근로자 업무 생산성이 25~40% 향상됐고 일과 삶의 균형이 높아졌다.
 
'
4일제 근무' 유럽에서부터 먼저 시작됐다.
아이슬란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4 제를 시범 운영하는 국가 차원의 실험을 했다.
결과 엄청난 성공으로 결론이 났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유럽에서는 시범 운영 없이 바로 도입한 기업도 나왔다. 영국 최초 인터넷 은행인 '아톰은행' 주인공으로 회사는 급여 삭감 없이 ' 4 근무제' 도입했는데, 생산성은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의 소프트웨어 업체 엘리펀트벤처스도 일정기간 4 근무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4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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