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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이 세계 각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고 중증 질환 유발 정도와 관계없이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미국 보건당국은 내년 1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3중고’에 직면해 자국 의료체계가 마비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화상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그동안 어떤 변이에서도 보지 못한 속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현재 77개국에서 보고됐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아마 대부분의 국가에서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 변이는 중증을 유발한다 해도 순전히 환자 수만으로도 의료 시스템을 압도할 있다”고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내년 1 오미크론 변이의 대규모 확산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델타 변이의 위력이 계속 남아 있고 독감 환자가 정점을 찍는 (겨울)시기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할 있다”면서 “그 결과 보건의료 시스템을 압도하고 특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곳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황폐화시킬 있다”고 밝혔다.
 

실제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 감염 비율이 4 0.4%에서 11 2.9% 일주일 만에 7배로 급증했다. 뉴욕과 뉴저지주에서는 13% 이른다. 미국 전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CNN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 속도를 미국에서 확실히 지배종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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