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디지털·재택근무 찾아 미국 전역에서 연령대에 이직 열풍 확산
 

Picture63.png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일자리가 재편되는 대량 사직시대가 왔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노동시장에서 자발적 사직자 수는 지난 9 440만명으로 정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 12 이후 가장 많았다. 지난해 4 220만명에서 코로나 기간 동안 2 배나 늘어났다.
 

이러한 대량 사직 현상은 일자리가 없는 무직 상태나 은퇴가 늘어난 아니라 이직이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주요 외신들은베이비붐 세대가 정년 퇴직을 앞당겨 은퇴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최근 대부분의 자발적 사직은 이직을 하기 위한 이라고 보도했다.
 

대량 사직사태를 촉발한 코로나 사태로 직격타를 입은 서비스업과 소매업의 저임금 노동자이다. 코로나 사태 식당이나 마트 일자리를 잃었던 이들이 음식 배달업이나 이커머스 물류업과 같은 새로운 직종을 경험한 다음, 록다운이 풀려도 종전의 일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업은 여전히 대면 접촉에 따른 감염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배달과 같은 비대면 직종보다 임금이 낮기 때문이다.
 

재택근무를 경험한 사무직 근로자도 이직을 택하기 시작했다.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이 가능한 직장을 찾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다.
 

최근 자발적으로 퇴직한 22~35세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32% 고용주가 4일제를 제안했다면 퇴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42 줄리아니 전 시장, 뉴욕변호사협회서 쫓겨날 가능성 file 2021.01.12 7504
3441 죽기 전 남편이 남긴 '냉동 정자'로 임신 성공 file 2017.07.31 8159
3440 주한미군, 이미 '킬러 드론' 보유…북한 지휘부 1m 오차 내서 타격 가능 file 2020.01.07 8053
3439 주한미군, 23일부터 미군 가족 정기 대피 훈련" file 2017.10.15 8469
3438 주한 미대사관 이민업무 9월 중단 10월부터 괌 이민국 사무소로 업무 이전 2019.08.13 7682
3437 주한 美대사의 일본 혈통, 논란? file 2020.01.20 6333
3436 주한 美대사관, 용산 미군기지로 이전 file 2018.01.12 10149
3435 주택구입 안전한 투자 아니다 file 2019.02.26 6984
3434 주택공급 높은 수요에 비해 많이 부족해 file 2019.03.05 6383
3433 주택 재산세율 평균 1.17% file 2018.10.07 6858
3432 주유소 설립은 안돼!...美소도시의 결단 file 2021.03.09 6790
3431 주요 명문대 정시 지원자 수 사상 최고치 file 2019.02.26 7582
3430 주머니 속 종이가 '2400만불 당첨복권' file 2017.10.17 8001
3429 주말에 가면 오히려 더 싸다...뉴욕시 관광업계 정상 회복 2023.12.01 1916
3428 주립대 학비 10년간 36% 인상 file 2018.10.09 8308
3427 주가 624배 뛴 '괴물' 음료…美몬스터, 20년 상승률 1위 file 2019.11.09 8178
3426 주 예루살렘 미국 영사관 공식 폐쇄 file 2019.03.05 7619
3425 주 소방국장이 알려주는 추수감사절 안전 팁 file 2018.11.20 7781
3424 죄없는 10세 흑인소년 수갑 채워 file 2018.06.12 8997
3423 좋은 항공좌석 앉으려고 아픈 척 하는 것도 범죄에 해당 file 2019.12.07 7860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