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3억 떨어져…하남·대전도 하락

posted Jan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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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아파트값 내림세 전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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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작년 연말부터 이어진 집값 조정이 새해 들어 더욱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서울 성동구나 광진구, 경기도 하남 같은 수도권 인기 주거지까지 집값 상승세가 멈추거나 하락 전환했고, 지방에서는 세종·대구에 이어 대전까지 집값 변동률이마이너스 돌아섰다. 서울 일부 아파트 단지에선 기존 최고가 대비 수억원 낮은 가격에 계약이 체결되면서 주택시장 분위기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서울에서는 아파트값이 이미 하락 반전한 은평·도봉·강북구가 이번 주에도 0.01% 내렸고, 동대문·성동·광진·성북구는 변동률 0% 집값 오름세가 꺾였다. 경기도에서는 하남(-0.07%) 의정부(-0.02%) 하락 지역으로 새로 편입했고, 시흥(-0.03%), 광명(-0.03%), 화성(-0.02%) 등에서도 내림세가 이어졌다. 안양과 수원 팔달구, 고양 일산서구는 보합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지난해 아파트값이 20% 안팎으로 급등했던 지역이다.
 

전세시장 분위기도 달라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0.02% 오르며 사실상 상승세가 멈췄다. 성북·금천구는 일주일 전보다 전셋값이 내렸다.
 

주택 매수 수요가 급감하며거래 절벽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이전 최고가보다 수억원씩 내린 실거래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실거래 사례를 근거로집값이 대세 하락기에 접어들었다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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