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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통신회사들, “5세대 이동통신 런칭 미뤄달라 연방교통장관의 요청도 거절

 

Picture85.png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개시를 둘러싸고 미국 통신업계와 항공업계가 연초부터 충돌하고 있다. 미국 대형통신사 버라이즌과 AT&T 지난 5일부터 3.7~4.2㎓의 주파수 대역을 일컫는 C밴드 5G 와이어리스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항공업계가항공기 고도계에 오류를 일으켜 안전에 문제가 있다 반대하고 있어서다. 연방교통부와 연방항공청은 작년 버라이즌과 AT&T 측에 새로운 5G 서비스 시작을 2 미뤄달라고 부탁했지만, 버라이즌과 AT&T 이를 거절한 있다.
 

연방통신위원회(FCC) 5G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2020 12월부터 작년 1월까지 통신사들을 대상으로 C밴드 입찰을 진행했다. 버라이즌, AT&T, T모바일 미국 통신사들은 주파수 대역을 낙찰 받기 위해 800 달러( 95조원) 이상을 썼다. 버라이즌 등은  “5G 주파수 입찰로 미국 재무부에 95조원 이상을 벌어줬다 사업상 이상 새로운 5G 서비스를 미룰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연방항공청과 항공업계는 C밴드 5G 통신이 항공기 안전에 문제를 일으킬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항공기 레이더 고도계가 통신사들이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3.7~4.2) 인접한 4.2–4.4 대역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신호 간섭이 일어날 있다는 것이다. 고도계의 안전성을 믿을 없게 되면 뉴욕 F. 케네디 국제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등에서 많은 항공기의 착륙이 어려워진다고 항공업계는 주장한다.
 

통신업계는 항공업계가 사실을 왜곡해 과도한 우려를 한다는 입장이다.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안전 문제가 해소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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