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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미국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기준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를  약81만명으로 자체 집계했다. 하루 평균 확진자가 80만명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2주 전과 비교하면 2.33배로 늘었는데 여전히 폭발적인 증가세다.

미국에서 압도적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은 앞서 유행했던 델타 변이에 비해 중증을 덜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확진자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입원 환자도 기록적 수준으로 올라선 것이다.
하루 평균 사망자도 2주 전과 견줘 53%나 늘며 1,873명이 됐다.
입원 환자의 급증에 병원들은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연방보건복지부에 따르면 50개 주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4개 주에서 병상 점유율이 80%를 넘겼다.
부족한 의료 인력을 메우기 위해 지원 인력도 대규모로 파견됐다.

백악관은 피해가 심한 미시간·뉴욕·오하이오·로드아일랜드 등 6개 주에 추가로 군 요원 1천여명을 보내고,  1만4천여명의 주 방위군 요원도 49개 주에 파견됐다.
다만 오미크론 확산이 가장 먼저 시작됐던 북동부 등 일부에선 확진자 수가 정체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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