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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온라인 수강 비자 취소’ 철회…한국 유학생 5만명 안도…새 규제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가을 학기에 온라인 수업만 듣는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겠다는 조치를 8일 만에

전격 취소했다. 당장 한국인 유학생 5만명을 비롯한 109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신입 및 현지 체류 유학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규제가 다시 나오리라는 우려 섞인 관측이 제기된다.

하버드대, MIT공대 등이 최근 연방법원에 ‘유학생 비자 취소’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하자 미 정부가 이

조치를 철회키로 합의했다.

앞서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은 오는 가을 학기에 100% 온라인 강의만 듣는 외국인 학생들의

미국 체류 및 비이민 학생비자(F1·M1) 신규 발급을 금지하는 내용의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P)

수정안을 발표해 대학과 유학생들의 거센 반발을 불렀다.

이에 하버드·MIT가 소송을 제기하고, 다른 명문대를 포함한 200여개 대학들과 구글·페이스북·트위터 등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속속 법원에 항의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가세했다. 매사추세츠주 등 17개 주

법무장관들도 ICE 결정에 반대하는 별도 소송을 제기하는 등 트럼프 행정부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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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국학교 800개가 가입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코로나19로 멈춘 한국어 교육이 온라인

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영어권)’ 교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학교 교사라면 누구나 NAKS 온라인 수업자료실(www.naks.org)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료는 여러 레벨과 미국 수학능력시험(SAT) 한국어, 글쓰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238개의 파워포인트(PPT)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돼 입체적인 수업을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두 달 동안 자료 제작에 참여한 교사들은 “말하기·듣기·읽기·쓰기·문법을 균형 있게 배치했다”며 “온라인

한국어 수업 준비를 위해 고심하는 한국어 교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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