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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성추행 논란이 일자 자진 사퇴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전 주지사의 입지가 좋아지고 있다.  쿠오모 측은 사건 초기부터 꾸준히 혐의를 부인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작년 8월 쿠오모 전 지사가 전·현직 보좌관 등 11명의 여성을 성추행하고, 추행 사실을 공개한 직원에 대해 보복 조처를 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제임스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전·현직 보좌관에 대한 쿠오모 주지사의 성추행은 연방법과 뉴욕주법 위반”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정작 사건 수사를 맡은 뉴욕 지방 검찰들이 기소를 포기했다. “제보자는 신뢰하나 재판을 진행할 법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다. 

지방 검찰들이 기소를 포기하면서, 쿠오모는 또 다시 반격에 나섰다. 쿠오모의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제보자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고, 쿠오모에 유리한 증거들은 모두 보고서에서 누락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쿠오모 전 지사가 올해 65세로 정치인 중에 젊은 축에 속하고, 정치자금 계좌에 재직 시절 모은 1800만달러의 현금이 남아있는 것 등 그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하는 보도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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