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쿠팡 주가 17% 급락…5000만주 대량 매도 소문

posted Ma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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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량으로 장내에 풀린다는 소문…작년 15억불 이상 역대 최대 순손실 기록

온라인 상거래 업체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6.56% 급락한 18.94달러에 마감했다.

주가 급락 이유는 회사 주식이 대량 장내에 풀릴 것이라는 소문 때문이었다. 경제 전문매체 블룸버그는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쿠팡 주식 5000만주를 블록세일(시간 외 대량 매매) 할 것”이라는 뉴스를 내보냈다. 이 소식은 빠르게 월가에 퍼져나갔다. 주가 희석 효과가 일어날 것이라는 불안감에 주가는 장중 21.5%까지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쿠팡의 유통물량이 17억5000만주인 점을 고려하면 5000만주 블록세일이 사실이라 해도 3%가 채 안되는 규모이므로 주가가 20%나 빠지는 것은 과도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 증권사 임원은 “올해도 적자가 나면 유상증자를 해야 하는데 부담을 느낀 초기투자자가 매도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쿠팡의 최근 실적은 투자자 우려를 낳을 정도로 저조하다. 쿠팡은 작년 15억4259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순손실의 3.3배로 역대 최대 적자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나 늘어난 184억달러 이상을 기록했지만 적자 누적에 대한 공포감도 쌓이고 있다.

쿠팡은 월가 거물들이 지난해 잇달아 투자한 바 있다. 

 

주가 반 토막…뉴욕 증시 상장 후 쿠팡에 무슨 일이 │ 매거진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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