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농번기 앞두고 한국 트랙터 못 구해 난리

posted Ma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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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난에 한국 트랙터, 미국 도착까지 수개월 대기해야

소형 트랙터로 北美 공략…질주하는 농기계 한류 | 한경닷컴

”트랙터를 지난해 12월에 주문했는데 아직도 못 받았다.”

미국 등 해외에서 농번기를 앞두고 한국의 농기계를 제때 받지 못해 난리가 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농기계가 미국 등 해외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주문은 밀리는데, 반도체 수급 문제가 장기화하면서 농기계 기업들이 생산량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농기계업계 관계자는 “3월이 농기계 수요가 많은 시기이긴 하지만, 몇 달이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농기계업체들도 당장은 일부 트랙터만 대기 기간이 생겼지만,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자동차처럼 농기계에도 반도체가 들어가는 전자장치 비중이 커졌는데, 반도체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수출이 늘면서 생산해야 할 농기계는 급증했다. 대동의 경우 트랙터 생산량이 지난해 4만1507대로 45.7% 늘었다. 같은 기간 농기계 수출 매출도 4938억원에서 7047억원으로 42.7% 증가했다. TYM 역시 지난해 미국 시장 매출(4475억원) 비중이 전체의 53.2%를 차지했다. 대동 관계자는 “올해도 2월까지 북미 소매 판매가 지난해 동기보다 28%가량 증가했다”며 “해외에선 트랙터 주문 후 대기 기간이 6개월까지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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