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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역설'…비만 환자 오히려 대장암 재발 위험 낮다 < 건강·의료 < News < 기사본문 - 코리아헬스로그

지난해 30대 한국인 남성의 비만율이 55.4%를 기록해 역대 처음으로 5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남성의 비만율도 54.1%로 55%에 근접했다. 코로나 여파로 활동량이 줄고, 식습관이 나빠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690만여 명 중 거의 40%가 비만이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2019년 성인 비만율은 38.3%였는데 1% 이상 급증한 것이다. 지난해 인구가 약 5163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코로나 이후 비만 인구가 약 50만 명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 비만은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장년층보다는 청년·중년층에서 두드러졌다. 성인 남성은 모든 연령대에서 비만율이 급증했다. 성인 여성은 30대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비만 인구 급증의 핵심 원인은 코로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 활동량이 줄고, 식습관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시기 재택근무가 대거 확산돼 사람들의 활동량이 줄어든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회사에 출근하게 되면 출퇴근 때 걷는 것을 비롯해 몸을 움직일 수밖에 없는데, 재택근무로 이런 활동마저 못 했다는 것이다. 영양사가 식단을 짜주는 구내 식당 대신 재택 근무를 하면서 칼로리가 높은 배달 음식 등을 자주 먹은 것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직장을 다니거나 사회 활동을 많이 하던 젊은 층 위주로 비만율이 급증한 것은 결국 이들이 전보다 외부 활동을 못 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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