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3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비만의 역설'…비만 환자 오히려 대장암 재발 위험 낮다 < 건강·의료 < News < 기사본문 - 코리아헬스로그

지난해 30대 한국인 남성의 비만율이 55.4%를 기록해 역대 처음으로 5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남성의 비만율도 54.1%로 55%에 근접했다. 코로나 여파로 활동량이 줄고, 식습관이 나빠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690만여 명 중 거의 40%가 비만이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2019년 성인 비만율은 38.3%였는데 1% 이상 급증한 것이다. 지난해 인구가 약 5163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코로나 이후 비만 인구가 약 50만 명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 비만은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장년층보다는 청년·중년층에서 두드러졌다. 성인 남성은 모든 연령대에서 비만율이 급증했다. 성인 여성은 30대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비만 인구 급증의 핵심 원인은 코로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 활동량이 줄고, 식습관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시기 재택근무가 대거 확산돼 사람들의 활동량이 줄어든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회사에 출근하게 되면 출퇴근 때 걷는 것을 비롯해 몸을 움직일 수밖에 없는데, 재택근무로 이런 활동마저 못 했다는 것이다. 영양사가 식단을 짜주는 구내 식당 대신 재택 근무를 하면서 칼로리가 높은 배달 음식 등을 자주 먹은 것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직장을 다니거나 사회 활동을 많이 하던 젊은 층 위주로 비만율이 급증한 것은 결국 이들이 전보다 외부 활동을 못 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99 <이 생활>을 지속하면…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질 수 있다 file 2023.05.19
2098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file 2023.05.26
2097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file 2023.06.03
2096 <이곳>이 퉁퉁 부었다면, 암 위험 신호…65세 이상은 절반이상 file 2021.09.03
2095 <케이크> 유통기한은?…언제까지 먹어야? 2023.01.07
2094 "20년 전과 성격 달라졌다"… '남이 보는 나'는 그대로일 수도 file 2020.01.11
2093 "고독과 은퇴는 옛말”…땀흘리는 노인엔 사업 기회도 많다" file 2019.09.24
2092 "그림 그리기, 학습효과에 도움" file 2019.01.22
2091 "기혼자가 더 빨리 걸으며 악력이 더 세다" file 2019.02.10
2090 "김치유산균, 발모 촉진 효과"…연구 결과 file 2019.11.06
2089 "깊은 잠 못자면 뇌졸중·인지저하 관련 뇌 생체지표 증가" file 2023.05.19
2088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 및 심장마비 위험 모두 낮다" file 2019.10.08
2087 "낮잠을 1시간 30분 넘게 자면? file 2019.12.15
2086 "노년층, 이것 할수록 사망 위험 낮아져" 2022.08.26
2085 "노년층, 하루 4천보만 걸어도 사망률 뚝" file 2019.10.08
2084 "뇌의 조화로운 정보처리 능력으로 의식 형성" 2019.02.12
2083 "누구나 창의성을 안고 태어난다" 우리 아이 창의성 지키기 file 2017.07.25
2082 "늦여름까지 모든 미국인 백신 접종" file 2021.02.15
2081 "당분 많은 과일 줄이고, 근육,뼈에 좋은 우유,채소 드세요" file 2019.10.19
2080 "매트리스 종류·가격, 척추 건강과 무관해" 2023.02.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