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막내가 221cm 최장신…7학년 여름 때 28cm자라

'세계 최장신 가족'으로 기네스 신기록 세운 미국 미네소타주 트랩 가족.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홈페이지

미국 미네소타주 트랩 가족.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홈페이지

미국 미네소타주 소도시에 사는 다섯 식구가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가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 세계기록 위원회는 미네소타 동부 에스코에 사는 트랩 가족 5명이 평균 키 203.29㎝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이전 기록은 네덜란드 가족의 200㎝다.

삼남매 막내인 애덤(22)은 221.71㎝로 가족 중에 가장 크다. 장녀 사바나(27)는 203.6㎝, 둘째 몰리 197.26㎝다. 아버지 스캇(57)은 202.7㎝, 어머니 크리스틴(52)은 191.2㎝다.

트랩 삼남매는 학창 시절부터 교내외 스포츠팀에서 운동을 해왔다. 애덤과 사바나는 농구 특기자로, 몰리는 배구 특기자로 대학에 진학했다.

최장신 애덤은 “7학년 여름방학 때 급성장했다”며 “그 때 키가 185㎝에서 213㎝가 됐다”고 말했다.

모델로도 활동 중인 사바나는 “키가 커서 일어서다 잘 넘어지고 넘어지는 시간도 길다. 문을 통과하려면 몸을 숙여야 하고 쇼핑도 어렵고 다리가 길어서 운전도 힘들다”고 했다. 또 “항상 키가 컸지만 한 달 만에 1.5인치(약 3.8㎝)가 자라는 급성장을 겪기도 했다”며 “몸이 자랄 때 느끼는 성장통은 상상을 초월하고 다리 뒤쪽에 심한 튼살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아버지 스캇은 “키가 커서 좋은 점도 많다”며 “높은 선반 위 물건도 쉽게 내릴 수 있다. 사다리가 필요없다”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02 뉴욕서 또 증오범죄…90초간 125번 주먹질 2022.03.18 4495
701 시카고 3살배기, 방아쇠 당겨 엄마 숨졌다 2022.03.18 4417
700 비트코인 범죄 잡던 美 전직 검사, 15억달러 가상화폐 펀드 설립 2022.03.26 4792
699 3살배기, 실수로 방아쇠 당겨 엄마 숨졌다 2022.03.26 4796
698 연말까지 매월 1인당 100불씩 지원 추진 2022.03.26 4940
697 뉴욕경찰이 포기한 로봇개…뉴욕소방국이 배치 2022.03.26 4305
696 차량호출 우버, 앱으로 뉴욕택시도 호출 file 2022.03.26 4989
695 뉴욕시, 팬데믹 후 인구 감소 비율 최고 file 2022.03.26 4412
694 뉴요커 60%, “뉴욕시 떠나면 미래 나아질 것” 2022.04.09 4346
693 팬데믹 끝나가자...죽쑤는 美밀키트 시장 2022.04.15 4632
692 SAT 안 보는 아이비리그에 지원자 폭증 file 2022.04.15 4477
691 5년새 범죄 악용 10배 급증…美, <유령총> 본격 규제 나섰다 2022.04.15 5162
690 브루클린 지하철 총격범, 체포 후 보석 불허 2022.04.15 4833
689 美에 분유대란…한번에 3∼4통 구매 제한 2022.04.15 3212
» 5명 평균키 203㎝, 기네스북 오른 이 가족 2022.04.15 3077
687 뉴저지주서 마리화나 4월 20일부터 판매 2022.04.15 4300
686 20대 운전자, 유죄 시인…한인 동승자 사망 2022.04.15 4407
685 미국 장례산업에 격변이 찾아왔다… 화장이 전체 과반 차지 2022.04.22 4929
684 코로나 주춤하면서 美교회 대면예배 시작…교인들, 여전히 주춤 2022.04.22 4373
683 세계 최고령 개는...만 21살된 美 치와와 2022.04.22 3960
Board Pagination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