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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美서 생애 첫 집 사려는 사람들에게 < 글로벌 < 종합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미국에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5%대로 치솟았지만, 여전히 집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 공급이 집을 사려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고금리에도 집값이 계속 오르는 것이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3.27%였던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4월말 5.37%로 뛰었다.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로 집을 산 사람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도 커졌다. 

그러나 금리 인상에도 미국 주택시장에선 집을 사려는 수요가 여전히 많고, 집값도 강세다. 뉴욕타임스는 “코로나로 인해 빈집이 늘고 임대료도 내리는 추세지만, 집을 사기는 더 어려워졌다”며 “주택시장이 매우 이상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리 인상에도 높은 집값이 유지되는 건 미국 주택시장의 만성적인 공급 부족 때문이다.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연간 주택 공급량이 이전의 절반 수준도 되지 않게 줄었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주택 수요가 늘어난 것도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 포천지는 “지난 1년간 미국 주택 가격은 19.2% 상승해 종전의 연간 최고 상승률(14.5%)을 뛰어넘었다. 주택 재고는 코로나 이전보다 52%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고금리에도 미국 집값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의 주거용 부동산 플랫폼 기업 Zillow는 향후 12개월간 주택 가격이 14.9%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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