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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기 피해자 10세 엘리 양, 죽기 전까지 주위 친구들 전도

A picture containing person, p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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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너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어. 우리가 죽으면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을 거야. 그리고 내방에는 예수님 사진이 3장 있어…”. 텍사스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엘리 가르시아(9) 양이 사망 전 틱톡 영상에서 친구들에게 전한 말이다.
친구를 전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이 영상이 딸의 마지막 모습이 될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엘리 양의 부모는 엘리가 영상에서 남긴 말대로 딸이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떠올리며 슬픔과 함께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기독교 매체 크리스천 포스트는 사망 전까지 친구들 전도에 힘쓴 엘리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엘리 양의 아버지 스티븐 가르시아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공개했는데 엘리 양은 평소 매일 저녁 큰 소리로 기도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소녀 교인이었다. 6월 4일 다가오는 10살 생일을 앞두고 참변을 당한 엘리 양은 항상 웃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소녀라며 부모는 그녀의 전도에 대한 열정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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