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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텍사스 총격 현장 방문…엄마 잃고, 아버지도 심장
텍사스주 총격 희생자와 유족을 위한 기부가 쏟아지고 있다.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한 가운데, 3일까지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모인 장례비 부조금과 후원금 등이 800만달러가 넘어섰고, 이중 절반인 약 4백만달러는 이번 사건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네 자녀에게 기탁됐다. 

이들 4남매 부부는 24일 총기 난사 현장에서 학생들을 보호하려다 희생된 엄마 가르시아(48.사진)와, 이틀 뒤 아내 추모 행사에 참석한 뒤 귀가하다 심장마비로 세상을 뜬 남편 조 가르시아(50.사진)다. 이들의 자녀는 12·15세 딸과 19·23세 아들 등 2남 2녀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부부는 참사 5일 만에 총격 현장을 방문, 유족들을 만나 포옹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미 연방 법무부는 이날 사건 당시 현지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에 대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경찰관 19명이 출동했지만, 총격범이 교실 안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범행을 준비하는 동안 1시간 가까이 복도에서 대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에 휩싸인 아이들이 “친구들이 죽어간다” “와서 살려달라”고 911에 8차례나 전화했지만 현지 경찰은 움직이지 않았고, 국경순찰대 소속 무장 요원들이 도착하자 오히려 교실 진입을 가로막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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