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형교회 목사일수록 성경적 세계관 보유율 낮아…세속적 가치 기반 설교 늘어

얼마 전 성경적 세계관을 보유한 목사가 3분의 1수준인 37%밖에 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성경적 세계관은 성경의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으로 세속적인 사상과는 대척점에 있는 가치관이다. 따라서 목사라면 당연히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한 설교를 해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경의 내용에 충실한 믿음을 지녔다는 복음주의 교단 목회자들조차 성경적 세계관을 수용한 목사는 절반인 51%에 불과했다.

미국 최대 교단 남침례교단 소속 목사의 성경적 세계관 수용 비율은 78%로 전체 교단 중 가장 높았다.
기타 교단 목사의 성경적 세계관 보유율은 오순절 교단이 37%, 주류 개신교단이 32%에 불과했다.
또 규모가 작은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일수록 성경적 세계관 보유 비율이 높았다. 반면 교인 수 250명~600명인 교회와 600명 이상인 중대형 교회 목사의 성경적 세계관 보유율은 각각 14%와 15%로 매우 낮았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선 일부 대형 교회 목사들이 교인 유치를 위해 성경적 기준보다는 세속적인 문화에 기반을 둔 설교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청소년의 세계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초등부 및 청년부 목사의 성경적 세계관 보유율이 12%로 매우 낮았다. 순수 성경적 세계관 보유 목사보다는 이른바 기독교 혼합주의 세계관을 지닌 목사가 약 2배 정도 많았다. 기독교 혼합주의란 기독교 사상이 다른 종교나 사상과 혼합하여 형성된 가치관을 일컫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87 "미국 국경순찰대원들, 사막의 물통을 부순다" 왜? file 2018.01.19 9663
3586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전 중국계 부인, 중국 간첩설 file 2018.01.19 12615
3585 아마존, 제2본사 후보지 20곳 압축… 뉴욕, LA, 워싱턴 등 file 2018.01.19 9855
3584 연방정부 '셧다운' 사흘만에 22일 종료 2018.01.23 9452
3583 피 한방울로 8개 암 조기 진단 가능 file 2018.01.23 9855
3582 104세 할머니, "나 매일 콜라 마시고 장수한 사람이야!" file 2018.01.23 10236
3581 美셧다운 되면 무슨 일을 못할까? file 2018.01.23 9312
3580 뉴저지, 은퇴자 살기 힘든 '최악의 주' file 2018.01.23 11579
3579 맨해튼 31가 한인타운에서 총격사건 발생 file 2018.01.23 9229
3578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갈등 심화…분노 들끓는 미국 file 2018.01.23 10429
3577 백혈병으로 사망한 美 해군 아들 장례식 가려는데… file 2018.01.23 10593
3576 美 일자리 45년만에 최대…"경기 호황은 계속된다" file 2018.01.23 9447
3575 美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우려 file 2018.01.23 9180
3574 트럼프, 불체청년 180만에 시민권 부여? file 2018.01.26 9628
3573 뉴욕시, '마약성 진통제' 제약사 등에 5억불 소송 제기 file 2018.01.26 10128
3572 30년간 체조선수 156명 성추행·성폭행…美대표팀 주치의 징역 175년 file 2018.01.26 9986
3571 "합법신분 미군 복무했어도 범법 유죄땐 추방대상" 2018.01.26 9106
3570 美법원, 필리핀서 아동 성매매한 남성에 종신형 2018.01.26 10318
3569 국경인근 무작위 불체자 불심검문 확대한다 file 2018.01.26 10256
3568 뮬러 특검, 법무장관 조사한 이유? file 2018.01.26 9352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