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값, 서초-분당 빼고 모두 하락

posted Jul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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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등 매수심리 꽁꽁…서울시 하락폭 2년만에 최대


수도권에서 서울 서초구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등 8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 아파트 값이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2년 2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고,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6대 광역시 아파트 값도 3년 3개월 만에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7월 둘째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4% 하락하며 7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에서는 서초구만 전주(0.02%)보다 0.03% 올랐고 강남구가 2주째 0.01% 떨어지는 등 24개 구 모두 하락세였다. 서울 송파구(―0.04%)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면적 135m²는 지난달 33억8000만 원에 팔리며 직전에 이뤄진 최고가 거래인 2월(35억5000만 원)보다 1억7000만 원 떨어졌다.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전용면적 128m²는 이달 5일 직전 거래가 대비 1억5000만 원 하락한 16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노원, 도봉구가 각각 0.1% 하락하는 등 강북 낙폭도 커졌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0.07%, 0.04% 하락했다. 수도권에서 규제지역을 기준으로 66곳 중에서 성남시 분당구(0.01%)와 수정구(0%), 안양시 만안구(0%), 안성(0.03%) 평택(0.07%) 파주(0.05%) 안성시(0.03%) 등 8곳을 제외한 모든 시·구가 하락세였다.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 인상)을 단행하며 주택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고 거래 절벽이 더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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