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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피자 배달원이 화재가 발생한 가정집으로 뛰어들어 아이 5명을 구해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피자 배달원  보스틱(25.사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라파예트의 주택에서 불이 것을 목격했다.
당시 차를 운전 중이던 보스틱은 공교롭게도 휴대전화를 가져오지 않아 911 신고할 없었다.

순간 그는 무조건 차에서 내려 해당 집으로 달려갔다. 뒷문으로 들어선 보스틱은 “여기 사람 있나요?”라고 연신 소리쳤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고, 계속 집안을 수색했다. 위층에 올라가자 살짜리 아기와 10 3명이 자고 있었다. 보스틱은 “불이 났다”고 외치며 4명을 깨운 함께 밖으로 탈출했다.

그러나 같이 탈출한 아이들은 여섯 살짜리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스틱은 다시 주저 없이 불길로 뛰어들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아이를 찾아낸 보스틱은 연기로 인해 뒷문을 찾지 못했고, 2층으로 뛰어 올라가 맨주먹으로 유리창을 아이를 안은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보스틱이 쪽으로 떨어진 덕분에 아이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보스틱은 깨진 유리창에 팔을 다치고 신체 곳곳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그는 정말 용감하고 영웅적”이라며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불이 집으로 들어갔다”고 찬사를 보냈다.
 

Picture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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