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9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셸 오바마, 올가을에 14개 언어로 두 번째 책 출판

전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58)가 첫 자서전 ‘Becoming’의 세계적 히트에 이어, 후속 격인 두 번째 책을 올가을 내기로 했다.

미셸 오바마는 오는 11월 15일 펭귄랜덤하우스 출판사를 통해 ‘우리가 품은 빛: 불확실한 시대를 극복하기(The Light We Carry: Overcoming in Uncertain Times)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세계 14개 언어로 동시 번역 출간되며, 미국에서만 초판으로 275만부를 찍을 예정이다.

출판사 측은 새 책은 세계가 전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 깊은 정치적 분열, 인종 갈등과 미래에 대한 불안과 싸우는 지금 어떻게 개인과 사회의 긍정적 힘과 희망을 이끌어낼지 제안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 ‘비커밍’ 표지. 2018년 남편 버락 오바마의 재임 회고록에 앞서 출간된 뒤 세계에서 1700만부 넘게 팔리는 대박을 냈다. /펭귄랜덤하우스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 / 펭귄랜덤하우스

펭귄랜덤하우스에 따르면, 미셸이 남편의 대통령직 퇴임 이듬해인 2018년 낸 ‘비커밍’이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돼 지난 4년 여간 1700만부 이상 판매, 근래 보기 힘든 베스트셀러로 대박이 났다. 뒤이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20년 낸 회고록 ‘약속의 땅(A Promised Land)’은 800만부 팔렸다. 부인이 남편의 판매고를 두 배 이상 압도하고 있다.

당초 오바마 부부의 책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지위와 재임 시 인기를 고려해 두 권에 6500만달러 세트로 계약됐으나, 미셸이 남편 버락의 판매고를 두 배 이상 압도해 출판계에서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미셸은 미 진보 진영과 여성계, 흑인 유권자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실제 미셸은 지난 2020년 대선에 앞서 민주당 지지층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대선 후보 선호도 1위를 차지했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22 초등 5학년 이상에 학교에서 콘돔 제공? file 2021.07.16 6550
3521 초대형 허리케인 남동부 상륙 file 2018.09.16 7651
3520 초대형 입시 비리, 하버드 에서도 의혹 불거져 2019.04.09 6531
3519 초당적 이민개혁 절충안 추진된다 2022.05.07 3995
3518 초강력 美비자 심사 3년 연장된다 file 2017.11.28 8689
3517 체험 동물원 갔다 대장균 감염된 美남매 file 2017.07.25 7172
3516 체인점 매장들…아침메뉴 안 팔린다 file 2020.08.03 7689
3515 청와대 100m앞 트럼프 반대시위 허용 file 2017.11.07 9120
3514 청소년 추방유예(DACA), 새 법안으로 재탄생 기대 file 2017.09.29 6616
3513 청소 절대 안하는…기내서 화장실보다 더러운 곳…미국 승무원의 폭로 2022.09.02 4108
3512 청문회 승자는 페이스북 저커버그 file 2018.04.15 7704
3511 첫 흑인여성 부통령 치열한 3파전…바이든, 이번주 부통령후보 지명 file 2020.08.03 5698
» 첫 자서전 1700만부 판 미셸…남편의 2배 2022.07.29 3946
3509 천 마스크 쓰면, 코로나 전염까지 27분 file 2022.01.08 5416
3508 처음 본 승객에 신장 기증한 美 운전기사 2023.04.14 3960
3507 챗GPT 때문에…미국에서는 <화이트칼라>의 실직이 시작됐다 file 2023.06.10 3778
3506 책 한권에 발칵 뒤집힌 백악관과 트럼프 file 2018.09.09 7863
3505 창업 4년만에 몸값 25억불 육박…美 월스트리트 유니콘 '아울락' file 2019.11.23 5770
3504 참사 현장서 머리에 총 맞았는데… file 2018.05.22 8714
3503 착륙 여객기에 '레이저 빔' 쏘던 남성 체포…대형 참사 날 뻔 file 2020.01.28 8000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