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0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메인스트릿 일대 대대적 단속…뉴욕시경 등 강력 대처

People walking on a street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with low confidence
플러싱 메인스트릿 무면허 노점상 철거 전 모습(왼쪽)과  철거 후 모습. [샌드라 황 시의원실 제공]

오랜동안 보행자 안전문제 등의 민원을 야기시켜 왔던 플러싱 다운타운 일대 불법 노점상이 일제히 정비됐다.
뉴욕시경찰국과 뉴욕시소비자&근로자보호국은 최근 7번 지하철 종점인 메인스트릿 등 플러싱 다운타운 일대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인도변에서 무면허를 장사를 해 온 노점상을 완전히 철거했다.
시관계자는 “불법 노점상은 무엇보다 지역 경제에 큰 해를 끼치는데다 보행자 안전문제와 도시미관 저해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어 단속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샌드라 황 시의원도 “불법 노점상이 오랫동안 보도를 점유해 오며 숫자가 증가해왔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문제 및  심각한 공공안전 문제를 야기해왔다”고 밝혔다. 

황 시의원은 앞으로 시당국과의 협조속에 불법 노점상들의 철거를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메인스트릿 일대의 불법 노점상들은 인도에서 5~20피트를 점유하고 있어 보행자를 차도로 밀어내고 있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아왔다. 더구나 다양한 품목을 불법 판매하면서 인근 상점들의 영업도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시당국에 따르면 불법 노점상에 대한 티켓은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100개 가까이 발부됐다.
한편 플러싱 다운타운 7번 종점 교차로는 뉴욕시에서 세 번째로 붐비는 교차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2 "유대인, 무슬림 상대 증오범죄 6100건" file 2017.11.17 9029
4001 "이게 바로 미국이야!" 미국 뒤흔든 뮤직비디오 file 2018.05.15 9900
4000 "이란군, 러시아제 미사일 두 방으로 우크라이나 항공기 격추" 2020.01.11 6716
3999 "이민개혁 안하면 정부 셧다운" file 2018.07.31 7425
3998 "이민판사 1명당 700건 추방재판 처리해라" file 2018.10.14 7641
3997 "인건비, 렌트…운영 너무 힘들어" file 2020.01.21 7368
3996 "일해야 푸드스탬프·메디케이드 수령" file 2018.04.15 8925
3995 "자동시민권제" 폐지 공화당 발의 할것 file 2018.11.04 8142
3994 "장관님 모셔서 영광" 자랑하다 역풍맞은 美식당 file 2018.08.18 9085
3993 "장애인 안내견 출입막으면 소송당해" 2019.03.10 6874
3992 "저소득층 건강보험 보조금 즉각 중단" file 2017.10.17 8448
3991 "전자고용자격(E-Verify) 의무화 필요" file 2018.05.22 6390
3990 "젖은 바닥에 미끄러져" 美카지노 상대로 소송, 34억 배상받아 file 2019.07.08 7062
3989 "존슨&존슨, 난소암 걸린 여성에 4억불 배상하라" file 2017.08.27 7701
3988 "존슨앤존슨 47억불 배상해라" file 2018.07.17 9030
3987 "종이호랑이 트럼프 위협 안 먹혀" file 2019.12.24 6974
3986 "주문 안 해도 화장실 쓸 수 있다" file 2018.05.12 9514
3985 "죽음 앞둔 어린 아들 안아주고 싶어" file 2018.12.24 9449
3984 "중고생 360만명 전자담배 흡연 file 2019.02.16 8845
3983 "중국 투자자들, 미국 부동산 내다 팔기 시작" file 2018.07.29 739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