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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플리커

 

뉴욕포스트가 최근 보도를 통해 대마초 합법화, 자율 운행 자동차 상용화 등 대대적인 법령 개정에 따른 5년 후의 뉴욕 도심 모습을 예측했다. 대마초 상점에서부터 식당까지, 새롭게 변화될 뉴욕의 모습을 알아보자.

 

대마초 상점
지난 2021년 뉴욕주의회는 뉴욕주 내 대마초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1세 이상의 성인은 약 8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으며, 제한적으로 대마초 재배가 가능해졌다. 

대마초 전문 상점이 등장하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이 등장하고, 7만6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미 맨해튼에는 로컬 바와 같이 지역별로 특색 있는 대마초 상점이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차이나타운
코로나-19와 함께 아시안 혐오가 만연해지면서, 아시아인들은 범죄에 노출됐다. 특히 차이나타운에 거주하는 아시아인 노인 중 75%가 증오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코로나와 미국 내 중국 혐오로 인해 차이나타운은 공포의 대상으로 기피되는 장소가 된 것이다.
뉴욕주는 차이나타운의 환경 개선을 위해 2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녹지 조성, 가로등, 공공화장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개발 사업을 통해 2027년에는 도시 경관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요식업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뉴욕 식당 중 1300곳이 파산하고 그에 따라 16만 명이 실직했다. 2020년 이후 회복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약 53000개의 일자리는 회복되지 못했다.

원격근무 활성화에 따라 도심지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줄어들며 도심지 내 식당의 수요 또한 함께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5년 뒤쯤에는 맨해튼 등의 중심업무지구가 아닌 외곽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식당가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침 식사 및 브런치 등의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교통수단
지난 3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보고서 등을 통해 미국 내에서 자율주행 차량 허용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상용 중인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포스트는 5년 후 자율주행 차량이 상용화되며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 등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차량이 도입되면서,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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