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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유학하는 중국인 학생 수가 코로나19 사태 직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미 정부는 중국 국적자 3만1천55명에게 F-1 학생비자를 발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019년 상반기보다 절반 이상 급감한 수치다.

중국인 유학생 감소에는 엄격한 코로나19 여행 제한과 주중 미국영사관들의 비자 업무 일시 중단 여파, 미중관계 악화, 중국 관영매체들의 부정적인 미국 관련 보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매체들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 문제와 총기 폭력, 반아시아 인종차별 등을 부각하고 있다.
트럼프 전 행정부가 지난 2020년 중국군과 조금이라도 연계된 대학원생과 연구자의 미국 입국을 금지한 것도 중국 유학생 감소의 배경으로 꼽힌다. 중국군과 명확한 관계가 없는 유학생조차 비자를 거부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 대학들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였던 중국인 유학생들의 급감은 대학들에 상당한 재정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중국 국적자는 전체 미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3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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