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산재해 있는 교육청마다 쌓아둔 돈이 총 6조600억원

posted Aug 1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예산이 남아돌아 각종 명목으로 쌓아둔 돈이 작년 6조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매년 세금(지방재정교육교부금)을 걷어 유·초·중·고 교육에 쓰라고 각 교육청에 예산을 나눠 주는데 세수가 늘면서 이 금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교육청들은 이를 미처 다 못 쓰게 되자 은행에 대거 넣어두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가 이 중 일부를 재정난을 겪는 대학들에 투자하려 하고 있으나 교육청들이 거세게 반대해 고민이다.

작년 말 기준 전국 시·도교육청 17곳 기금에는 4조8635억원이 들어있다. 예산을 다 쓰지 못해 남은 ‘순 세계잉여금’을 합치면 그 규모는 6조6346억원에 달한다. 올 연말이면 기금 등이 10조원 이상까지 늘 것으로 추정된다.

 

대학 관계자들은 “복지나 소상공인 지원 등 예산이 더 시급한 곳이 많은데 쓰지 않고 쌓아두는 건 문제”라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74 "여의도 도시계획은 서울시장 권한" file 2018.07.31
1273 "여자문제로 이혼한게 맞다" VS "아내가 가출했다" file 2018.03.13
1272 "여행비 1400만원 다 냈는데 여행사가 폐업했다고?" file 2018.03.06
1271 "연간 100억 적자"…평창올림픽 이후 적자 어떡하나 file 2018.02.23
1270 "연봉 1억 생산직이 임금 투쟁…한국 망해" file 2019.12.07
1269 "옆집이 출입문을 세게 닫았다고…" file 2018.04.15
1268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작년 수준" file 2020.01.07
1267 "왜 집 살 때 안 말렸어요?"…아파트 30~40% 폭락 20대, 30대의 최후 2023.12.23
1266 "원가 공개는 영업기밀 누설" file 2018.03.06
1265 "월급이 100만원 넘게 줄었어요" 중소기업 직원들, 주 52시간 근무 불만 file 2018.03.24
1264 "위계 통한 성폭력 절대 용납 못해" file 2018.02.13
1263 "위기에 처한 김정은 체제 구하고…"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뜨려 놓아" file 2018.10.02
1262 "유명 헐리우드 배우에 폭행당했다" 한인여성 소송 file 2018.03.24
1261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한국 항공업계, 바닥 안 보이는 추락 file 2020.02.13
1260 "이승훈 비리 금메달 박탈하라" file 2018.04.10
1259 "이윤택, 최근까지 상습 성폭력" file 2018.03.06
1258 "이재록목사, 집단성행위 요구" 진술 file 2018.04.15
1257 "이재명 지사-성남경찰이 합작해 김사랑 정신병원에 감금" file 2018.08.08
1256 "이재명-여배우 9개월 밀회" file 2018.06.09
1255 "이제 눈을 뜨세요"…이재록 목사 측근 잇단 '양심선언' file 2018.04.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