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간격 규제 규정 없어 항공사들 임의로 간격 줄여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비좁은 항공기 좌석 문제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연방항공청이 점차 비좁아지고 있는 항공기 좌석 간격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개선 작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LA타임스는 연방항공청이 비좁아지고 있는 항공기 앞뒤 좌석 간격을 놓고 미국 승객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상황을 고려해 항공기 앞뒤 좌석 간격에 대한 기준안 마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연방항공청은 좁은 항공기 좌석에 대한 승객들의 불만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1월1일까지 의견 수렴 작업을 진행한다. 불만 건수는 현재까지 5,000여건에 달한다. 항공사가 제공하는 좌석 크기와 앞뒤 간격에 너무 좁아 발생하는 불만들이 대부분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연방항공청이 항공기 좌석 간격 문제를 해결에 나서게 된 것은 그만큼 문제의 심각성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사이에 항공사들은 기내 좌석의 간격을 크게 줄여 왔다. ‘피치’라고 불리는 좌석 앞뒤 사이의 간격은 35인치에서 31인치로 줄었다.
심지어 ‘스피릿항공’처럼 초저가 항공사의 경우 체구가 작은 사람들조차 비좁게 느낄 정도인 28인치까지로 좌석 간격을 당겨 놓은 상태다. 치열한 가격 경쟁에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항공사들이 한 줄이라도 더 많은 좌석을 끼워넣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작아지는 좌석과 달리 승객들의 체구는 더욱 커졌다.

 

이같은 현상이 벌어진 데는 항공 좌석 크기와 간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는 현실이 자리잡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87 78세 펠로시 '8시간 6분 끝장연설' file 2018.02.09 9436
586 공공복지 수혜자 영주권·시민권 'No' file 2018.08.12 9436
585 미국 파워볼 잭팟 당첨금 5억불 돌파 file 2017.08.22 9438
584 트럼프, 닐슨 국토안보장관 경질 예고…"대규모 개각 준비중" 2018.11.17 9438
583 캘리포니아 국경으로 정규군 추가배치 file 2018.11.30 9438
582 '채산성' 우려하던 비트코인 1200만원대까지 회복 file 2018.02.20 9439
581 "사살된 흑인, '블프 총격범' 아닐 듯" file 2018.11.27 9441
580 아마존 제 2 본사 발표 이후 부동산 수요 급증 file 2018.11.27 9443
579 로스엔젤레스 교사 노조 협상 결렬 file 2019.01.15 9443
578 뉴욕주하원의장 재심서 7년 징역 file 2018.07.31 9444
577 "장관님 모셔서 영광" 자랑하다 역풍맞은 美식당 file 2018.08.18 9444
576 미국의 대학등록금 융자빚 계속 증가 file 2018.06.09 9445
575 "존슨앤존슨 47억불 배상해라" file 2018.07.17 9446
574 美종업원들, 집단소송 못하게 된다 file 2018.05.27 9447
573 월스트릿의 경고…전 세계 '연금폭탄' 터진다 file 2018.12.11 9447
572 "셧다운 계속되면 뉴요커 2백만명 생계에 큰 타격" file 2019.01.22 9448
571 스타벅스 1억달러 규모 벤처펀드 설립 예정 file 2019.03.23 9449
570 트럼프가 북한 타격 결정하면…'발사까지 단 5분' 2017.08.12 9450
569 "미국 출산율, 30년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9.07.30 9451
568 양자컴퓨터, 핵무기급 파급력과 영향력 예상된다 file 2017.08.22 9451
Board Pagination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