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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률 63%…10년새 최저, 비싼 등록금 등이 주요 요인…팬데믹 등도 원인

미국에서 날로 비싸지는 학자금에 학위의 ‘효용성’에 의문을 품는 젊은이가 늘어나면서 대학 진학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립교육통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 전역의 고교 졸업자 가운데 곧바로 대학에 입학한 비율은 63%였다. 이는3년전보다 7% 줄어든 것으로, 지난 10년래 가장 저조했다.
올해 미국의 봄학기 등록자수는 또 2년전보다 약 100만 명 감소했다. 이유는 비싼 등록금 등에 대한 회의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0년여간 미국 대학등록금은 2배 이상 올랐다. 연간 약 7%씩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다.
‘대학을 다니는 것은 가치가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에 2020년 봄에는 50%가 그렇다고 답했지만, 작년 가을에는 32%까지 떨어졌다.
이 밖에 코로나19 팬데믹 등도 대학 진학률 하락을 부추겼다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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