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대로 가면 수십년안으로 필리핀에 추월 당한다”

by 벼룩시장 posted Aug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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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감하는 한국인구,  GDP 순위 10-20위로 하락…중국도 절반 감소, 여전히 미국 1위

한국인 인구가 쪼그라들면서 장기적으로 한국 경제 규모가 필리핀에 따라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구·보건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 산하 보건계랑분석연구소(IHME)는 2020년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GDP 순위가 2100년까지 20위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필리핀은 18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경쟁 상대로 여기지 않았던 필리핀과 경제 규모가 재역전될 정도로 한국의 경제력이 약해지는 근본적 원인은 저출산·고령화다. IHME는 한국 인구가 저출산으로 인해 2100년 2678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다.
반면 필리핀은 2017년 1억347만 명에서 2100년 1억6946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 현재 호주, 나이지리아 등에 경제 규모 면에서 앞서고 있지만 2100년엔 뒤처질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기간 인구가 3억2484만 명에서 3억3581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GDP 순위는 2100년에도 계속 1위를 달릴 것으로 관측됐다. 2100년까지 인구가 14억 명에서 7억 명으로 줄어드는 중국은 2050년 잠깐 GDP 1위를 기록하다가 2100년 다시 2위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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