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9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시당국, <옴니>로 불리는 모바일 결제체계 확산

A picture containing person, indoor, standing, kitchen appliance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작년 초 뉴욕시 당국은 모든 지하철역에 ‘옴니’로 불리는 비접촉 결제 체계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이제 어느 곳에서든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을 쓸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지원하는 신용카드를 단말기에 찍고 지하철을 탈 수 있는 것이다. 

이제 30년간 사용됐던 메트로카드는 2024년 사라질 예정이다.
맨해튼 지하철역 곳곳에는 ‘탭 하면 요금을 할인해준다’는, 옴니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광고가 붙어 있다. 

또 버스 정류장 광고판마다 ‘애플페이’ 광고가 붙어있다.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뉴욕의 모든 버스에서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뉴욕의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뉴욕에서는 이미 미술관, 야구장, 뮤지컬 극장 등 생활 전반의 모든 활동 영역에서 모바일 티켓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미국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 운영사들은 모바일 결제 체계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최대 도시 뉴욕은 2019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해 지난해 전면 전환을 실시했다. 수도 워싱턴 역시 2020년과 지난해 각각 애플페이, 구글페이를 도입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87 공공복지 수혜자 영주권·시민권 'No' file 2018.08.12 9391
586 중국계 美천재 물리학자 돌연 사망 의혹 file 2018.12.09 9391
585 '채산성' 우려하던 비트코인 1200만원대까지 회복 file 2018.02.20 9395
584 트럼프, 닐슨 국토안보장관 경질 예고…"대규모 개각 준비중" 2018.11.17 9395
583 10대 청소년 온라인 대화가 더 편해 file 2018.09.16 9396
582 트럼프 감세법으로 美기업자산 최대 4000억불 유입 file 2017.12.29 9400
581 영주권 심사강화로 2배이상 지연 2018.03.20 9401
580 ‘쥐들과의 전쟁’ 선포한 뉴욕의 비밀 병기.. ‘알코올 쥐덫’ file 2019.09.11 9402
579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 2년째 감소 file 2018.02.23 9403
578 78세 펠로시 '8시간 6분 끝장연설' file 2018.02.09 9404
577 오르기만 하는 지구촌 집값…10년 전 금융위기 근접? 2017.08.27 9405
576 "SHSAT 당장 없앨 수 있다" file 2018.10.14 9406
575 미국의 대학등록금 융자빚 계속 증가 file 2018.06.09 9407
574 "셧다운 계속되면 뉴요커 2백만명 생계에 큰 타격" file 2019.01.22 9407
573 아마존 '뉴욕 제2본사' 백지화…"지역정치인 반대 때문" file 2019.02.16 9407
572 "미국 출산율, 30년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9.07.30 9410
571 미국인 자살률 증가 '심각' file 2018.06.12 9410
570 캘리포니아 국경으로 정규군 추가배치 file 2018.11.30 9410
569 캘리포니아 올 여름 87일 연속으로 스모그 file 2018.09.25 9411
568 "사살된 흑인, '블프 총격범' 아닐 듯" file 2018.11.27 9412
Board Pagination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