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텍사스·애리조나서 버스로 도착…연방정부에 지원 촉구 

워싱턴DC가 텍사스와 애리조나주에서 보내는 수천명의 중남미 이민자 유입에 공중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뮤리얼 바우저 DC시장은 비상사태 선포로 예산 1천만달러를 확보해 시에 도착하는 이민자에게 임시숙소, 음식,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이 업무를 담당할 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텍사스와 애리조나의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반발하는 차원에서 지난 4월부터 멕시코 국경을 넘어오는 중남미 출신의 불법 이민자와 난민 등을 버스에 태워 민주당 인사가 단체장을 맡고 있는 워싱턴DC와 뉴욕, 시카고 등으로 보내고 있다.
워싱턴DC에는 지금까지 약 9천400명의 이민자가 도착했다.
주로 지역 구호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시의 중앙역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이민자들을 맞아 인근 메릴랜드주 몽고메리군에 있는 임시숙소로 옮겨 정착을 지원해왔다.
일부 이민자는 호텔과 교회에 거처하고 있지만, 일부는 길거리와 호텔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처지다.
바우저 시장은 연방정부가 사태 해결에 나서지 않는 데에 실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시는 연방정부에 주방위군을 투입하고 시내에 있는 무기고 등 대형 시설을 임시숙소 용도로 제공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국방부는 주방위군은 이민자를 돕는데 필요한 훈련을 받지 못했고 무기고는 숙소 용도로 적합하지 않다며 거부했다.
바우저 시장은 시가 사용한 예산을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최대한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42 트럼프 대통령, "남부 국경 폐쇄할것" file 2019.01.04 8974
3641 뉴욕주하원의장 재심서 7년 징역 file 2018.07.31 8974
3640 뉴욕시 럭셔리 아파트, 콘도 열풍 file 2018.08.18 8973
3639 텍사스주 아기 돌잔치서 총격전 2018.10.16 8969
3638 '엡스타인 성범죄 스캔들' 전 세계 특권층으로 확산 file 2019.08.17 8965
3637 트럼프의 ‘언론 제한’ 심각...No 브리핑 file 2019.06.04 8965
3636 미국에서 마법숭배자 급격히 증가 file 2018.10.14 8965
3635 '쌍둥이빌딩' 임차인-항공사 피해보상 합의 file 2017.11.24 8965
3634 "SHSAT 당장 없앨 수 있다" file 2018.10.14 8962
3633 미국 대학 순위와 올바른 선택 file 2018.09.25 8962
3632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962
3631 연방정부 '셧다운' 사흘만에 22일 종료 2018.01.23 8961
3630 곳곳에 '남부연합'의 유산 많아…인종차별 충돌의 원인 file 2017.08.22 8961
3629 美외교안보전문가 "새해는 '김정은의 해' 될 것"…이유는? file 2018.11.27 8960
3628 美 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1천300여명…급증한 이유는? 2018.11.20 8960
3627 "미국 출산율, 30년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9.07.30 8960
3626 자녀 13명 족쇄 묶어 가둔 美부부 체포 file 2018.01.19 8951
3625 STEM 전공에 관심을 기울이자 file 2017.10.24 8950
3624 美 최대연금 캘퍼스, 산림 투자했다가 3억5천만불 투자 손실 file 2018.08.08 8948
3623 사우스 캐롤라이나서 총격전으로 경관 사망 file 2018.10.07 8947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