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5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주가 7일 코로나 사태 후 28개월 만에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날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회견을 통해 “지하철, 버스 및 기타 대중교통에서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호컬 주지사는 “코로나 감염과 입원이 크게 줄었다”며 “이제 우리의 삶도 정상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이 운영하는 지하철과 버스를 마스크 없이 탈 수 있게 됐다. 호컬 주지사의 발표 이후 뉴욕 택시·리무진위원회(TLC)도 택시와 우버를 비롯한 승차 공유차량에서의 마스크 규정을 완화했다. TLC 관계자는 “택시와 공유차량 운전자, 승객에 마스크를 권장하지만 선택 사항”이라고 밝혔다.

뉴욕은 오미크론 변이가 진정된 지난 3월부터 식당, 술집, 체육관, 영화관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중단했지만, 대중교통에서는 의무화 조치를 유지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47 티라노사우루스 두개골, 1500만불에 낙찰 2022.11.11 3912
3646 뉴욕지하철, 공원 등에 공중화장실 증설 2022.11.05 4362
3645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2022.11.05 4689
3644 지갑 닫혔는데, 창고 많이 만들어…온라인쇼핑 줄어들며 ‘공급 과잉’ 2022.11.05 4276
3643 61년만에…‘美 대학입시 소수인종 우대’ 뒤집힐 가능성 높아 2022.11.05 4195
3642 미국인 45% ‘미국, 기독교 국가 되어야’ 2022.11.05 4291
3641 뉴욕시 지하철 타기 겁난다…승강장서 <묻지마 밀치기> 잇달아 발생 2022.10.29 4570
3640 유언없이 숨진 美남성의 1천 1백만불 재산, 이름도 모르던 119명이 상속 2022.10.29 4412
3639 뉴욕시 공립교생 10만명이 <홈리스> 2022.10.28 3946
3638 "65세 이상 미국인 10명 중 1명 치매 앓아” 2022.10.28 4846
3637 멕시코에서 美 불법입국하다 걸린 중남미 238만명…역대 최대 2022.10.28 4084
3636 K팝 인기에 美 대학에서 7년간 한국어 수강생 78%나 늘어났다 2022.10.28 4319
3635 코로나19 극복 못한 美대학가…3년 연속 등록 학생수 감소 2022.10.28 5006
3634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4789
3633 140년 된 美서부시대 청바지, 경매서 8만 7천달러에 팔려 2022.10.14 4347
3632 연방항소법원, <DACA>를 불법으로 판결, 하급법원에 다시 보내 2022.10.07 4957
3631 스팸(SPAM), 아시안음식 인기와 함께 美젊은이들 입맛 사로잡아 2022.10.07 5136
3630 美박물관, 1천년된 성경 필사본 그리스 반환 2022.10.07 4332
3629 美 자살 3년만에 증가, 역대 최다 수준…"젊은세대 재정난 심화" 2022.10.01 4283
3628 뉴욕시 명문 중학교 추첨 입학제 폐지 2022.10.01 4175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