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코로나기간 납부한 학자금 대출 환불받는다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의  탕감 조치를 발표한 이후,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19 사태 이후 납부한 부채 상환금을 환불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 혜택안을 발표했다.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학자금 융자 탕감 프로그램의 수혜 자격을 갖춘 이들 중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학자금 융자 상환유예 기간인 2020년 3월13일~2022년 12월31일 사이 납부한 상환금은 반환 조치된다.
2020년 4월~2022년 3월 사이 학자금 융자 부채를 한번이라도 상환한 대출자는 900만 명에 달한다.
예를 들어 1만달러 탕감 수혜자격을 갖춘 채무자인데 2020년 3월13일 이전 부채 잔액이 1만500달러였고 이후 1,000달러를 상환해 잔액이 9,500달러로 내려갔다면, 연방정부는 남은 부채 9,500달러를 탕감하고 500달러는 채무자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이 같은 반환 조치는 대부분 자동으로 이뤄지게 된다. 하지만 CNBC에 따르면 상환 유예기간 동안 부채를 완납한 채무자의 경우 별도의 환불 요청을 해야 한다. 아울러 학자금 융자를 재융자한 경우 대출업체에 환불을 요청해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 학자금 융자 탕감 조치는 2020년 또는 2021년 기준 연간 소득 개인 12만5,000달러, 부부 합산 25만 달러 미만이 대상이다. 

 

소득 기준을 충족한 연방 학자금 융자 대출자 대상 미상환 부채 중 최대 1만달러까지,  수혜자격 갖춘 채무자 중 대학에서 펠그랜트 보조를 받은 이들은 최대 2만달러까지 탕감이 이뤄진다.
학자금 융자 탕감 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방정부 웹사이트(studentaid.gov/debt-relief-announcement/one-time-cancell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657 물가 올라서 고통스럽다…미국인 93%, 물가 인상 스트레스 호소
1656 <블랙 프라이데이> 3주 앞당기고 화끈한 할인…재고 터는 美유통업계
1655 IBM, 뉴욕주 폽킵시에 10년간 200억불 투자
1654 美 마이크론, 뉴욕주에 1천억 달러 투자
1653 “美노동자 53%, 물가 급등에 실질임금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1652 美국가부채 첫 31조 달러 넘었다…사상 최대 규모 재정위기 우려
1651 네이버, 美 중고의류 거래 플랫폼 2조 3천억원에 인수 후 주가 폭락
1650 캘리포니아주, 내년부터 최저시급이 22불?
1649 경기침체 확실…나이키 재고 44% 급증
1648 美학자금 부채 탕감 대상 축소
1647 미전역의 렌트비도 2년 만에 하향…렌트시장 추가 하락 예상
1646 美 2분기 성장률 -0.6%…1, 2분기 연속 역성장으로 실질적 경기침체
1645 집값, 10년만에 첫 하락…전년대비로는 사상 최대폭 둔화
1644 美 10가구중 1가구 먹을 것 부족…빈곤층 타격 심각
1643 美 모기지 금리 미쳤다… 30년 고정 7.08%
1642 주의회 승인없이 전기요금 인상 못한다
1641 파월 “미국 집값 너무 올랐다…부동산시장 조정 거칠 것” 경고
1640 美부동산시장에서 손해보고 철수하는 중국자본…3년간 236억불 감소
1639 美연방준비제도, 물가 2% 될때까지 금리 올린다…환율 1500원 전망
1638 뉴욕주, 코로나 피해 영세상인들에 총 2억불 무상지원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