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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한인 고교 선수가 농구 경기 중 폭행당한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된 가운데, 가해 선수인 아들에게 폭행을 지시한 어머니가 처벌받게 됐다.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따르면 2021년 12월 미성년자 비행에 기여한 혐의 1건, 폭행 혐의 1건으로 기소됐던 모친 라티라 쇼니 헌트(44.사진)은 한인피해자에게 9,000달러 이상을 배상하고, 피해자, 피해자 부모, 양쪽 농구팀에게 각각 사과문을 작성토록 명령 받았다. 또한 분노 관리 클래스를 완료하기 전 농구경기 참석 금지와, 피해자에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7일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서 열린 여자 청소년 농구대회에서 일어났다. 한인 어머니를 둔 로린 함(15)양은 상대팀 선수의 화풀이성 폭력 행사로 코트 위에서 쓰러졌다.
폭행을 가한 선수는 전직 NBA 선수의 14세 딸로서, 현장에서 어머니인 헌트가 가서 때리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영상에 나오면서 비난이 거세졌다. 이 영상에는 3점 슛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상대편 선수가 주저 앉으면서 뒤에 있던 함양이 같이 넘어졌고, 둘은 차례로 일어나 경기에 임하는 듯 했지만 갑자기 상대편 선수가 함양에게 주먹을 날렸고 그 충격으로 코트 위에 쓰러지는 모습(사진)이 담겼다. 함양은 뇌진탕 진단을 받고 한동안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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