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NBC 방송이 최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은 45%였다.

이는 NBC의 지난달 같은 조사보다 3% 오른 수치로, NBC 조사에서 작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이었다.

AP통신의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7월 조사 때보다 무려 9% 오른 45%를 찍었다.

그간 침체기에 빠졌던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왜 반등하고 있을까.

우선 잇따른 바이든표 입법 승리를 꼽을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작년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구조계획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켰고, 지난해 가을엔 1조2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법안도 통과시켰다. 

또 7천400억 달러 지출 계획을 담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을 처리했다.

휘발유 가격 하락도 바이든에겐 호재다.

반면 연방수사국(FBI)의 자택 압수수색 등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적 처벌 위험에 처하고, 바이든도 이 틈새를 노려 트럼프의 주장을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해 비판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트럼프에 대한 비판 여론도 높아졌다.

전날 공개된 NBC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작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34%를 보였다.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의 낙태 금지 판결은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 호재가 될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난주 뉴욕타임스가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등록 유권자의 62%가 낙태 합법화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42 미국인 45% ‘미국, 기독교 국가 되어야’ 2022.11.05 3885
3641 뉴욕시 지하철 타기 겁난다…승강장서 <묻지마 밀치기> 잇달아 발생 2022.10.29 4100
3640 유언없이 숨진 美남성의 1천 1백만불 재산, 이름도 모르던 119명이 상속 2022.10.29 3985
3639 뉴욕시 공립교생 10만명이 <홈리스> 2022.10.28 3449
3638 "65세 이상 미국인 10명 중 1명 치매 앓아” 2022.10.28 4374
3637 멕시코에서 美 불법입국하다 걸린 중남미 238만명…역대 최대 2022.10.28 3638
3636 K팝 인기에 美 대학에서 7년간 한국어 수강생 78%나 늘어났다 2022.10.28 3852
3635 코로나19 극복 못한 美대학가…3년 연속 등록 학생수 감소 2022.10.28 4721
3634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4384
3633 140년 된 美서부시대 청바지, 경매서 8만 7천달러에 팔려 2022.10.14 4035
3632 연방항소법원, <DACA>를 불법으로 판결, 하급법원에 다시 보내 2022.10.07 4683
3631 스팸(SPAM), 아시안음식 인기와 함께 美젊은이들 입맛 사로잡아 2022.10.07 4783
3630 美박물관, 1천년된 성경 필사본 그리스 반환 2022.10.07 3953
3629 美 자살 3년만에 증가, 역대 최다 수준…"젊은세대 재정난 심화" 2022.10.01 3957
3628 뉴욕시 명문 중학교 추첨 입학제 폐지 2022.10.01 3815
3627 “1천년만에 찾아온 폭우”…플로리다, 허리케인에 수십명 사망, 실종 2022.10.01 4247
3626 “7년이상 거주 서류미비자에 영주권” 2022.10.01 4973
3625 美청소년 100명 우르르 편의점 습격…10살짜리도 있었다 2022.10.01 4591
3624 뉴욕일원 최우수 공립고는…뉴저지에 있는<하이테크놀로지고교> 2022.10.01 4156
3623 30분 충전했는데 하늘을 815㎞ 비행 2022.10.01 3798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