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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세 650불…사다리로 2층 침대에 간신히 누워
 

아파트는 복층 구조로 돼 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천장과 매우 가까운 공간이 나온다. /CALEB SIMPSON 유튜브

아파트는 복층 구조로 사다리를 타고 침대에 눕는다. /CALEB SIMPSON 유튜브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약 2.2평 초소형 아파트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지역답게, 좁은 공간에도 월세는 무려 650달러다.

공간탐험 유튜버 케일럽 심슨은 “약 7.4㎡로 주차 공간 크기에 불과한 아파트를 둘러봤다”는 글과 함께 6분짜리 영상을 채널에 게시했다. 이 영상은 천천히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기 시작하더니 현재 250만 이상의 조회수와 4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아파트 내부는 성인 한 명이 바닥에 눕기도 버거울 만큼 좁다. 벽에는 TV가 걸려있고 맡은 편 구석에는 소파가 놓여있다. 

아파트는 복층 구조로 돼 있어 한쪽 구석에 마련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매트리스 하나만 놓여져 있다. 천장과의 거리도 매우 가까워 제대로 앉기에도 힘들 정도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건물 복도에 있는 공용 시설을 쓴다. 이웃들과는 친해 샤워 후 가운만 입고 나오기도 한다. 그럼에도 랜다조는 위치가 매우 좋고 이전에 살던 곳보다 저렴하다며 만
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국 부동산 전문 업체 Zumper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침실 하나짜리 아파트 기준 미국 전역의 월세 중위 값이 1486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으로 무려 3930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 폭등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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