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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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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미국의 한 편의점에 청소년 100여명이 한꺼번에 몰려간 일이 벌어졌다. 이들은 매장 안에서 난동을 부리고 물건을 훔친 뒤 순식간에 달아났다. 최근 미국 등지에서 유행하는 신종 수법인 ‘플래시몹’ 강도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 가운데엔 10세 어린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뉴스, CBS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약 50~100명의청소년들이 일명 ‘플래시몹’ 강도 행각을 벌였다”며 수사에 나섰다. 플래시몹이란 약속된 시간과 장소에 여러 사람이 잠시 모여 특정 행동을 한 뒤 흩어지는 행위를 의미한다.

사건은 지난 24일 오후 8시 쯤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이 공개한 당시 영상을 보면 100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소리를 지르며 매장 곳곳을 헤집고 다녔다. 

경찰은 “다행히 이번 일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다”며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가운데엔 겨우 10세 어린이도 있어 체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플래시몹 형태의 강도 행각은 지난해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LA도심의 한 편의점에서 100여명의 도둑이 떼로 들이닥쳐 물건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같은 달 21일에는 영국 노팅엄셔의 한 맥도날드 매장을 청소년 약 50명이 급습해 음식을 훔쳐 달아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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