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1조짜리 보복 공습…군비 부족 푸틴과 러시아군 절망적

by 벼룩시장 posted Oct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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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요격률 높아져 피해 적어…러시아 전쟁비용은 눈덩이처럼 커져, 재정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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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함정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해 크루즈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 [러시아 국방부 공보실 제공]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보복 공습에 크루즈미사일 등 최첨단 무기를 대거 동원하면서 최대 1조 원의 비용을 쓴 것으로 추산됐다. 전쟁 장기화로 군비 지출에 시달리는 러시아가 이런 대규모 공습을 다시 시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러시아는 전날 하루 동안 벌인 공습에 최소 84발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공격용 드론(무인기) 24대도 투입했다.

러시아의 정밀타격용 크루즈미사일 ‘KH-101’ 은 한 발의 가격만 1,300만 달러에 달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늘어나는 군비가 러시아 재정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어서다.
러시아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두 달 동안 1,30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해 75억 달러를, 지난 6월엔 단 이틀 동안 장거리미사일을 80발 가까이 발사해 2억2,000만 달러를 썼다.

더 큰 문제는 러시아가 쏟아 붓는 군비에 비해 미사일 공격의 효과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러시아군의 미사일 발사 성공률이 4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본다.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요격률은 전쟁 초반 3%에 불과했지만 최근 러시아군의 공습에선 총 84발의 미사일 중 56발을 격추했다. 여기에 미국은 미사일방어체계인 나삼스(NASAMS) 6기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우크라이나의 대공방어체제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영국 정보기관인 정보통신본부(GCHQ)의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 지휘관들이 자국 군대 상태를 ‘절망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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