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품 사자!...해외 역직구 4천만건 최대

posted Oct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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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가 절반 구매…코로나 이전보다 3배나 급증

해외 소비자가 온라인몰에서 한국 상품을 구입하는 ‘해외 역(逆)직구’가 지난해 4000만건을 넘어 2014년 집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쇼핑이 늘어난 데다, K팝·영화·드라마 등으로 한류 열풍이 불면서 일본 등을 중심으로 화장품 구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관세청은 분석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역직구 건수는 4050만건으로 1년 전보다 1.5배로 늘었다.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3배로 늘어났다. 금액도 급증해 지난해 17억5천만달러로 2020년의 1.5배가 됐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 소비자들의 역직구가 2074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685만여 건), 싱가포르(346만여 건), 미국(219만여 건) 등 순이었다.

2019년까지는 해외 역직구 1위가 중국이었는데, 한류 열풍에 따른 해외 역직구가 일본을 중심으로 늘면서, 2020년부터 2년 연속 일본이 1위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974만4000건)이 가장 많았고, 이어 전자기기류(281만4000건), 플라스틱류(220만5000건), 의류(202만건) 등의 순이었다.

일본의 오픈마켓 ‘큐텐재팬’ 1월 집계에 따르면, 화장품 판매 상위 10품목 가운데 7개가 한국 브랜드의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등이다. 미국의 경우 화장품과 함께 K팝 열풍으로 음반 구매가 크게 늘었다.

국내 소비자가 온라인몰을 통해 해외 제품을 사는 ‘해외 직구’도 지난해 8838만건으로 2020년에 비해 , 39%.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2배를 넘는다.

품목별로는 건강식품 직구 건수가 1537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전제품(1332만여 건), 의류(1137만여 건)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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