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트럼프 재임 기간 최대치의 2 배…베네수엘라·쿠바·니카라과에서 불법입국 급증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입국을 시도한 중남미 이주민 행렬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2022 회계연도에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불법 입국 238만 건을 단속했다.
이는 이전 회계연도의 173만 건보다 37% 증가한 수치이고 전임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최대치의 2배 이상이다.
이들 상당수는 세관국경보호국에 의해 멕시코로 추방된 뒤 다시 미국 입국을 시도하다가 걸렸다.
세관국경보호국은 베네수엘라, 쿠바, 니카라과의 실패한 정권이 미국으로의 새로운 이주 흐름을 촉발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에서는 극심한 경제 침체로 700만 명이 조국을 등졌으며 쿠바와 니카라과에서도 경제적 어려움과 억압적인 정권을 피해 수만 명이 떠나고 있다.
반면 전통적으로 미국 불법 입국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4개국의 이주민에 대한 단속은 5만8천 건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다음 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주민 문제가 첨예한 현안으로 부상했으며 멕시코와 국경을 맞댄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의 공화당 주지사들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이주민들을 뉴욕과 워싱턴DC 등 북부 도시로 이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47 美한인 여자친구 살해범, 22년만에 석방…다른 용의자 확보 2022.09.24 4373
546 뉴욕주 검찰, 트럼프와 세 자녀 금융사기 2억5천만불 환수 소송 2022.09.24 4043
545 30분 충전했는데 하늘을 815㎞ 비행 2022.10.01 4395
544 뉴욕일원 최우수 공립고는…뉴저지에 있는<하이테크놀로지고교> 2022.10.01 4727
543 美청소년 100명 우르르 편의점 습격…10살짜리도 있었다 2022.10.01 5223
542 “7년이상 거주 서류미비자에 영주권” 2022.10.01 5555
541 “1천년만에 찾아온 폭우”…플로리다, 허리케인에 수십명 사망, 실종 2022.10.01 4858
540 뉴욕시 명문 중학교 추첨 입학제 폐지 2022.10.01 4282
539 美 자살 3년만에 증가, 역대 최다 수준…"젊은세대 재정난 심화" 2022.10.01 4439
538 美박물관, 1천년된 성경 필사본 그리스 반환 2022.10.07 4453
537 스팸(SPAM), 아시안음식 인기와 함께 美젊은이들 입맛 사로잡아 2022.10.07 5255
536 연방항소법원, <DACA>를 불법으로 판결, 하급법원에 다시 보내 2022.10.07 5068
535 140년 된 美서부시대 청바지, 경매서 8만 7천달러에 팔려 2022.10.14 4474
534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4979
533 코로나19 극복 못한 美대학가…3년 연속 등록 학생수 감소 2022.10.28 5140
532 K팝 인기에 美 대학에서 7년간 한국어 수강생 78%나 늘어났다 2022.10.28 4460
» 멕시코에서 美 불법입국하다 걸린 중남미 238만명…역대 최대 2022.10.28 4245
530 "65세 이상 미국인 10명 중 1명 치매 앓아” 2022.10.28 5067
529 뉴욕시 공립교생 10만명이 <홈리스> 2022.10.28 4065
528 유언없이 숨진 美남성의 1천 1백만불 재산, 이름도 모르던 119명이 상속 2022.10.29 4580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