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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치매 전 단계…저학력자, 고령일수록 치매 위험 증가 

미국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앓는 중…22%는 치매 직전 단계 – KNEWSLA

65세 이상 미국인 10명 가운데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으며 2명은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어빙메디컬센터는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신경학'에서 2016~2017년 '건강 및 은퇴 연구'에 참여한 노령층 3천500명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3천500명은 2016~2017년 치매·경도인지장애 진단 알고리듬 개발을 위한 종합적 신경심리 검사와 심층 인터뷰를 한 노령층이다.
치매는 성인기에 시작된 인지장애가 일상적인 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해진 경우를 말하며, 경도인지장애는 정상적인 노화에서 치매로 전환되는 단계를 의미한다.

또 65~69세에서는 치매 유병률이 3%에 불과했으나 90세 이상에서는 35%로 높아지는 등 나이가 많을수록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리 교수는 "인간 수명이 늘어나고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와 경도인지장애는 향후 수십 년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치매는 흑인이나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 위험이 컸고, 경도인지장애는 히스패닉계 중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 위험이 높았다. 또 흑인과 히스패닉계는 모두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경도인지장애 위험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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