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뼈다귀 해장국…그런데 과연 완전식품일까?

 

온라인 설문조사 사이트 패널나우에서 전국 만 14세 이상 3만 1573명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밥 1위로 뼈다귀 해장국이 꼽혔다. 뼈다귀 해장국엔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결핍된 영양소인

‘칼슘’을 비롯한 영양소가 다양하다. 뼈다귀 해장국은 정말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까?

뼈다귀 해장국은 살코기에 우거지나 깻잎 등 채소류가 어우러진 덕에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췄다.

특히 단백질, 아연, 비타민B1, 비타민B2 함량은 각 영양소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하거나 이를

초과한다. 칼슘과 인 함량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96%에 달하며, 나머지 영양소도 하루 권장 섭취량의

30~70%을 만족한다.

그러나 이들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겠다고 뼈다귀 해장국을 자주 먹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도 못지않게 많아서다. 뼈다귀 해장국엔 돼지고기 등뼈가 들어가는데, 뼈를 오래 우려내면

골수 등에서 지방 성분이 빠져나온다. 뼈다귀 해장국 1회 제공량(1000g)엔 ▲지방 35.7g, ▲콜레스테롤

321.72mg이 들었다. 각각 하루 권장 섭취량의 71%, 107%에 해당하는 양이다. 열량도 714kcal로 높다.

 

나트륨 함량도 높다. 뼈다귀 해장국 1회 제공량엔 나트륨 약 3088mg이 들었는데, 이는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의 154%에 해당한다. 국물은 조금만 먹어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79 3대 영양소 챙기고 나의 눈을 보호하자 file 2018.03.27
1978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튀긴 음식, 자제할 수 없을까? file 2020.01.05
1977 3월…제철 맞는 오렌지 2024.03.02
1976 3평짜리 가게에서 출발…이젠 미국 코스트코 876곳에 김 납품 2024.04.13
1975 40년동안 얼굴에만 선크림 바른 할머니…깜짝 놀랄 피부 상태 2022.09.16
1974 40대 이후에 꼭 먹어야 할 7가지 식품 file 2021.08.20
1973 40대부터 실천해야 할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법은? file 2021.09.18
1972 40대인데…벌써? 노화가 빨라지고 있다는 증상 6가지 file 2020.11.17
1971 40세이후 수명을 24년 늘리는 습관들 2023.07.28
1970 4대 여성암, 자궁경부암의 4가지 초기 증상 file 2018.12.09
1969 4월 제철 쑥,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file 2021.04.06
1968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직업군 file 2017.11.10
1967 50대 심혈관 건강, 치매 발병 좌우 2019.08.10
1966 50대 여성 피부가 13일만에 20대로 회춘했다 2022.04.15
1965 50대 이상 우울증 위험, 직업 있으면 48~65% 낮아진다 file 2019.12.28
1964 50대부터… 연령대별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이 병> 2023.03.04
1963 50세 미만 대장암, 이 원인이 가장 크다 2022.11.18
1962 62세 여배우 나영희의 젊음 유지 비결 2024.05.24
1961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들은 저혈당이 더 무섭다 file 2019.09.06
1960 65세 이상 폐렴 사망률 '70배', 증상 없어 더 치명적 file 2020.01.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