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달 궤도를 도는 오리온 우주선(캡슐)을 탑재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발사체가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의 발사대를 이륙했다. 달과 화성 등을 탐험하는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1단계가 시작되는 것이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1단계 달 궤도 무인(無人) 탐사에 이어, 2단계 유인(有人) 궤도 탐사, 3단계는 아직 한 번도 인간이 밟아본 적이 없는 달의 남극에 착륙하고 이어 기지 건설, 달 궤도에서 화성 등으로 갈 우주 관문의 설치 등 장기 플랜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실제로 인간이 달에 착륙하는 것은 빨라도 2025년이 돼야 한다.

하지만, 미국은 이미 반세기 전에 달에 갔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다시 50년만에 달에 가려는 것일까. 앞으로 인류가 정착에 필요한 물과 얼음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 달 남극을 중심으로 기지를 건설하고, 이후 화성과 그 너머로 가기 위한 우주 개발 차원이다.

‘아르테미스’와 같은 우주 프로그램은 너무 오래 걸리고, 너무 많은 돈이 든다. 화성으로 보내는 우주선은 디자인ㆍ제조ㆍ테스트하는 데만 8년(미 대통령 연임 기간)을 훌쩍 넘긴다. 자신의 재임 중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이렇게 큰 돈을 쓸 대통령은 없다.

NASA는 2012년부터 시작한 ‘아르테미스’ 비용은 2015년까지 모두 930억 달러가 소요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인류 사상 처음 달에 도착하는 우주인들을 태운 아폴로 11호 우주선을 탑재한 새턴 5호 로켓이 1969년 7월 발사되고 있다. /NASA

 

아폴로 11호 우주선을 탑재한 새턴 5호 로켓. /NASA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75 美서 독감 3배, RSV 2배, 코로나 재확산 2022.12.03 3846
3674 美 1인 가구, 전체의 30% 차지…역대 최고 2022.12.03 3518
3673 美 고용시장서 대졸 요건 사라진다…구글·델타·IBM 등 대기업들 동참 2022.12.02 3860
3672 굶주리는 뉴욕시민 164만명…35%나 증가 2022.11.26 3816
3671 올해 미국에서 총기난사 607건 2022.11.26 3929
3670 미국 정계, 재계에 <인도계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2022.11.26 3880
3669 UMC교회 249곳, 동성애 문제로 탈퇴 2022.11.26 4113
3668 미국내 한인 유학생, 11년만에 증가 2022.11.19 3621
3667 美서 코로나 변이 BQ.1·BQ.1.1 확산 2022.11.19 3006
3666 퀸즈 윌렛포인트 시티필드 옆에 프로축구장 설립 2022.11.18 4194
3665 하원 민주당 1∼3인자 모두 퇴진…중간선거 패배로 지도부 교체 2022.11.18 3580
» 미국이 50년만에 다시 달에 가는 이유 2022.11.18 3609
3663 “미국, 이민정책 때문에 인력난 겪는다” 2022.11.18 3732
3662 점원에게 “엄마인 척해주세요”…납치범 따돌린 10살 美 소년 2022.11.18 3731
3661 美 동성결혼 허용법안, 곧 상원 통과된다 2022.11.18 3906
3660 美성인 절반, 교회가면 평안함 느껴 2022.11.18 3547
3659 美 억만장자들, 중간선거에 9억달러 투입 2022.11.11 3812
3658 美공화당 압승 예상 깨져…붉은 파도 없었다 2022.11.11 3889
3657 美상원, 민주 49석, 공화 50석 구도 2022.11.11 3724
3656 美 중간선거 숨은 승자는 히스패닉계 2022.11.11 3576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