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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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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와 음료, 인스턴트(햄버거·피자 등) 같은 초가공식품이 중독성을 유발해 담배처럼 끊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와 버지니아공대 연구진은 초가공식품의 중독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초가공식품은 담배와 같은 중독성 물질로 표시되는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연구진은 “가공식품은 맛과 식감에서 자연식품과는 다르다. 오히려 마약에 가깝다”고 표현했다. 또 “가공식품은 당분과 지방을 전달하도록 설계된 산업생산 물질”이라며 “가공식품은 더이상 음식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실제로 연구진은 담배의 니코틴이 환각 상태를 유발하는 것처럼 초가공식품을 향정신성 물질로 간주할 수 있다고 봤다. 관계자는 “가공식품은 뇌에 강박 및 기분 변화를 유발하고 중독을 강화하거나 갈망을 초래하는 특성이나 성분을 갖고 있다”며 “여기에 과자, 탄산음료, 사탕 등 초가공식품에는 다량의 향료와 방부제, 감미료가 포함돼 있다”고 했다.

 

초가공식품은 조기 사망 위험성도 높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상파울루대 연구팀의 조사 결과, 2019년 기준 남녀 사망자 54만1160명(30~69세) 가운데 조기 사망의 10.5%가 초가공식품 섭취와 관련이 있었다. 연구팀은 “초가공식품은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 수많은 질환을 유발해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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