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아직은 일본 전기차가 독보적 1위…한국이 2위 차지

미국 자동차 시장에 중국산 전기차가 본격 진출할 태세를 갖추기 시작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중국산 전기차의 경우 자신의 브랜드와 제조원산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아, 중국산으로 인식하지 못한 채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생겼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주요 수출국인 중국이 시장 확대를 틈타 전기차 수출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조립에 필요한 부품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후발주자로서 불이익 역시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에서 서구 자동차 메이커를 제칠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실제 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만 해도 미국 내 중국산 전기차 수입액은 1억 달러를 간신히 넘어선 수준이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3억 달러 넘어서는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산 자동차의 비중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외국산 전기차 기준 미국 시장 독보적 1위는 일본으로 50억 달러가 넘는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이 가파른 성장세로 일본을 턱밑까지 쫓아간 2위다. 중국은 독일, 멕시코, 캐나다 등에 이어 아직 판매 규모로는 10억 달러에도 이르지 못한다.

그러나 중국이 그간 반도체를 포함해 정보기술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급성장한 잠재력을 고려할 때, 본격적인 수출을 모색하고 있는 전기차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 

 

또 중국산 전기차의 식별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WP는 폴스타의 예시를 들었다. 볼보의 자회사인 폴스타가 양산 중인 폴스타 시리즈는 스웨덴에서 디자인된 전기차지만 생산지는 중국이다. 중국의 재벌 리슈푸가 2010년 볼보 브랜드를 사들였으며 이 때문에 볼보의 본사는 스웨덴이지만, 폴스타의 전기차 생산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추천 수
869 현대&기아, 미국서 질주…11월 판매 신기록 2022.12.17 0
868 미국 중고차 가격 이제 하락세로 돌아서나?…신차 시장의 미래는? 2022.12.17 0
867 미국에서 고장없이 오래타는 차…도요타가 <톱10> 휩쓸었다 2022.12.09 0
866 전기차 경쟁치열…콧대높던 테슬라도 할인 2022.12.09 0
865 애플, 완전자율주행차 불가능 인정…기능 축소해 2026년 출시 2022.12.09 0
864 현대차그룹 2년째 미국시장 톱5 …정의선, 못 다한 아버지 꿈 이룬다 2022.12.09 0
863 현대 아이오닉5, 일본서 <올해의 수입차> 선정…한국차로는 최초 2022.12.09 0
» 소리소문 없이 美 상륙한 중국 전기차 2022.12.02 0
861 글로벌 자동차업계, 중국서 늪에 빠져…중국업체만 신났다 2022.12.02 0
860 테슬라 아성 흔들리나, 2025년 美 전기차 시장 점유율 1/3 전망 2022.12.02 0
859 한밤에 SUV 900대 타이어 바람 뺐다…범인은 환경운동가들 2022.12.02 0
858 기아, 美에 <EV6 GT> 출시, <뉴 셀토스> 공개 2022.11.26 0
857 코란도 계승한 <토레스> 흥행 돌풍…쌍용차 부활 1등공신 2022.11.26 0
856 테슬라, 후미등 오작동 때문에… 美서 32만1000대 리콜 2022.11.26 0
855 제네시스 G90, 미국서 올해의 차 선정…"럭셔리 상식 뒤집어" 2022.11.26 0
854 포드 최고경영자, "전기차 생산에 직원 40% 덜 필요하다" 2022.11.18 0
853 테슬라, 중국서 재고 1만6000대…질주하던 전기차 곳곳서 위기 2022.11.18 0
852 새 차 구입이 부담된다…금리 인상에 꺾이는 자동차 수요 2022.11.18 0
851 아이오닉6 유럽서도 질주…사전 예약물량 하루 만에 동났다 2022.11.18 0
850 도요타 <RAV 4>, 작년 113만대 팔려 전 세계 최다 판매 기록 2022.11.18 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3 Next
/ 5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