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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수수료 면제, 8개주에 거주민 학비 적용, 뉴욕 엑셀시어 스칼라쉽 혜택  

 

뉴욕주립대(SUNY) 입학 지원자가 전년보다 2배 넘게 늘었다.
SUNY에 따르면 산하 64개 캠퍼스의 2023년 가을학기 입학 지원자는 11월 25일 기준 20만4,437명으로 전년 동기의 9만7,257명보다 2.1배나 급증했다.
이 같이 지원자가 급증한 이유는 SUNY가 올해 첫 시행한 입학 지원서 제출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이 최대 요인으로 꼽힌다.
SUNY는 지난 10월4일~11월 6일 동안 최대 5개 캠퍼스까지 입학 지원서 제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울러 SUNY의 타주 학생 대상 거주민 학비 적용 프로그램도 입학 지원자 급증의 이유가 됐다. SUNY는 뉴저지와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매사추세츠, 버몬트, 뉴햄프셔,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등 8개주 학생을 대상으로 거주민 학비 적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결과 뉴욕 외 타주 거주 지원자가 전년보다 약 70% 증가했다.
이 외에 연소득 12만5,000달러 미만인 뉴욕 거주 학생에게 수업료를 전액 보조해주는 엑셀시어 스칼라십 프로그램이 자리잡은 것도 SUNY 지원자가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혔다. 뉴욕 거주 풀타임 학부생의 약 50%는 수업료를 전혀 내지 않고 학교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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