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8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사무실 공실률 최고수준…특히 미드타운 바꾼다

뉴욕시 맨해튼 중심가 사무실 밀집지역이 탈바꿈될 예정이다. 

뉴욕시와 뉴욕주정부는  보고서를 통해 맨해튼의 비즈니스 구역, 특히 '미드타운'을 탈바꿈시켜 주 7일, 하루 24시간 찾을만한 공간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이 있고 싶어하는 곳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가 나온 배경에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재택근무가 일반화된 후부터 맨해튼 중심가로 출근하는 통근 인원이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면서 이 지역의 경제적 활력이 줄어들었다는 고민이 깔려 있다.

특히 맨해튼 중심가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 평일 평균 사무공간 이용률은 올가을에도 절반 수준이다. 근로자가 사무실 책상 등에 출근해 근무 중인 비율이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것이다.

 

위원회는 이로 인해 미드타운 조닝을 바꾸어 사무실 빌딩을 주거용 빌딩으로 만드는 등 대대적인 혁신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02 뉴욕주는 낙태 권리 강화...보수층 반발 거세 2019.05.30 6236
2101 아시안계 구매력 1조달러 넘어...소수계 중 성장세 1위 2019.05.30 6607
2100 미국 CEO들의 자본주의 개혁론 2019.05.30 6409
2099 美 한국전 참전용사 장례식에 무연고 시민 수천명 운집 2019.05.30 8920
2098 혼혈 한인 2세, 어머니 나라서 성공 2019.05.30 7109
2097 목숨 걸고 미국으로 오는…그들은 왜 국경을 넘는가! 2019.05.30 7151
2096 "미국에서 신용점수는 매우 중요" file 2019.05.30 9296
2095 뉴욕주, 줄기세포 임상시설 수사확대 file 2019.06.04 6933
2094 미국, 비자 신청자에 SNS 사용자 이름•이메일 제출 의무화 file 2019.06.04 6015
2093 트럼프의 ‘언론 제한’ 심각...No 브리핑 file 2019.06.04 9042
2092 세계 최고급 AI 인재, 절반은 미국 거주...2위 중국은 11% file 2019.06.04 7922
2091 '홍역 발병' 5개월만에 1천건...환자 70%는 뉴욕주 집중 2019.06.10 7910
2090 법원이 피고를 찾아가는 뉴욕시 '이동식 법정' 화제 2019.06.10 6211
2089 美 '홍역 발병' 5개월만에 1천건...환자 70%는 뉴욕주 집중 file 2019.06.11 6422
2088 법원이 피고를 찾아가는 뉴욕시 '이동식 법정' 화제 2019.06.11 6843
2087 한인에 '재키챈' 인종차별… 美스무디킹 매장 2곳 폐쇄 file 2019.06.11 6743
2086 뉴욕시 관선 변호사들 연봉 너무 적다 file 2019.06.11 8443
2085 “트럼프는 섹스광” 무차별 폭로 file 2019.06.11 7635
2084 미국인 54% "트럼프, 2020년 재선 성공" 응답 file 2019.06.11 8230
2083 21세 美여성, 판문점(북한) 방문으로 최연소 세계일주 기록 file 2019.06.11 8184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