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관 원장, “보다 우수하고 전문적인 안과 서비스 제공”

뉴욕신경안과(NYNOS)가 지난 11월 플러싱 노던 블로바드 158St에 개원했다.
한국에서 안과 전문의(한양대), 그리고 미국에서 신경과(St. Louis), 안과 및 신경안과 펠로우쉽(Johns Hopkins)을 수료한 전복관 원장은 미주리대학에서 신경안과 교수로 재직한 후 뉴욕으로 이전하면서 작년 11월 뉴욕신경안과 클리닉을 오픈했다.

뉴욕신경안과 전복관 원장은 일반 안과, 백내장, 녹내장, 망막 및 완성형 진료는 물론 눈과 연결된 신경 및 근육 질환(사시)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한다.
“신경안과가 생소한 분들이 많은데, 이는 그만큼 신경안과를 전공한 의사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주로 대학병원에서 진료하는 과목이라 프라이빗 클리닉으로 오픈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경안과는 눈의 외부적 문제만 보는 것이 아닌 내부문제까지 종합해서 근본적 원인을 보다 전문적으로 진단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별화된 전문성과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는 뉴욕신경안과의 전복관 원장은 “환자들에게 보다 우수하고 편리한 전문적인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진료과목: 일반안과.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안성형.신경안과.사시. 보톡스. 레이저 굴절수술. 눈물 레이저 치료. 일반 신경과 등.
위치: 158-14 Northern Blvd.
예약문의: 718-79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