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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지원 촉구…뉴욕시에 온 4만여 망명신청자 중 2만7천명, 대피소 수용

뉴욕시가 텍사스주에서 보낸 망명 신청 이민자들을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텍사스주 국경 마을인 엘파소를 방문해 “뉴욕시는 더 이상 망명 신청 이민자를 받을 수 없다”며 연방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아담스 시장은 “뉴욕시에는 더 이상 방이 없다”며 “이것은 국가적인 문제로 연방정부 차원의 진정한 이민개혁이 필요하다. 망명 신청 이민자를 수용하기 위한 비용이 뉴욕시는 물론 다른 도시에도 지출되지 않도록 단기적이고 즉각적인 해결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텍사스주가 망명 신청자를 뉴욕시에 보내기 시작한 지난해 봄부터 뉴욕시에 도착한 망명 신청자는 전체 4만200여명으로 이 가운데 2만6,900여명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긴급 대피소에 수용돼 있다.

한편 아담스 시장은 뉴욕시가 돌보는 망명 신청자 문제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에게 “뉴욕시에 도착한 4만여명의 망명 신청자 가운데 일부를 뉴욕 업스테트에 이주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겠다”며 호쿨 주지사를 압박하고 있다.

뉴욕시 셸터는 현재 포화 상태이며, 셸터에 거주하고 있는 인원은 역대 최다인 7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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