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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장이 미국 테일러시 윌리엄슨 카운티의 빌 그라벨 카운티장으로부터 ‘삼성 고속도로’ 표지판을 선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장이 빌 그라벨 카운티장으로부터 ‘삼성 고속도로’ 표지판을 선물 받은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에 사명을 딴 고속도로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테일러시가 위치한 윌리엄슨카운티는 삼성전자 신공장 부지와 기존 고속도로를 잇는 새 고속도로를 건설하며,  이름을 ‘삼성 고속도로’로 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사장은 삼성전자의 새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이 들어서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방문했으며, Samsung Highway로 명명된 도로 표지판을 선물로 받았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에 감사함을 표하는 동시에 향후 공장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2021년 말 170억달러를 투입해 테일러시 윌리엄카운티에 새 파운드리를 짓기로 결정했다. 반도체 업계는 이 공장에선 5나노 공정을 주력으로 한 제품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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