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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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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스 두부공장 증설…두부 열풍에 미국 내 두부 매출 5년간 8%씩 성장

미국 두부공장 증설한 풀무원…상반기 현지 매출 11 뛰었다 | 한경닷컴

풀무원이 올해 미국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을 세웠다. 

풀무원은 앞서 지난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풀러튼 두부 공장을 400억원 들여 증설했는데, 올해는 두배 이상의 금액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은 이 풀러튼 공장의 두부 생산라인을 약 9300㎡ 규모로 증설하며 월 최대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렸다.

현재 풀무원은 뉴욕주 타판을 비롯, 미국 내에 총 4곳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의 미국 내 두부 매출은 지난 2017~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연 평균 8%씩 성장했고, 작년에는 17% 급증했다. 지난 2021년에는 두부 매출만 약 9050만달러에 달했다. 

 

건강식 수요와 K 푸드 열풍이 맞물려 소비가 빠르게 늘었다. 부드러운 두부를 여러 요리에 활용해 먹는 아시아 소비자들과는 달리, 미국 소비자들은 단단한 식감을 선호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들은 우리와 식문화가 달라, 두부를 찌개에 넣거나 하지 않고 샐러드나 파스타, 꼬치 등에 곁들여 먹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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