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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사망자 압도적으로 많아…차량 검문과정서 많이 희생돼

미국 경찰이 지난 2020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대대적인 개혁을 약속했지만, 경찰 폭력으로 희생되는 사례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경찰 폭력으로 숨진 사람이 1186명으로 10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흑인은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하지만 경찰 폭력 사망자에서는 26%를 차지했다. 경찰 폭력의 희생자가 흑인에서 집중되는 셈이다.

ABC 방송에 따르면 치안 정책을 연구하는 시민단체 경찰행정연구포럼(PERF)은 지난해 11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 내 1만8000개 이상의 경찰서에서 제공하는 훈련이 너무 구식이고 짧다고 지적했다. 경찰 훈련 방식의 문제로 이 같은 폭력과 희생자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미국 경찰은 훈련 기간도 짧은 편이다. 주와 지역 정부 경찰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경찰 기본훈련 기간은 22주에 불과하다. 이는 일본의 15~21개월이나, 독일의 2년반과 비교했을 때 매우 짧다.

미국 경찰에 과도한 권한이 부여된 상태이며, 미국에서는 2017년 이래 600명가량이 경찰의 차량 검문 과정에서 숨졌다.

 

퍼거슨 사태로 본 美 경찰시스템…총기 사살 기소비율 15에 불과 |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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